인도여행 팁 17가지 – 2

By | 2018년 3월 2일

11. 작은 단위 돈을 준비할 것. 달러는 1달러짜리, 루피는 10루피(200원)짜리를 갖고 있으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우선, 노점 판매상에서 물건 사기 좋다. 노점에선 거스름돈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 각종 팁 주기에도 부담없다. 사진 찍고 나면 돈 달라는 사람들 있는데

그들에게 주기도 편하다.

12. 따라오는 장사꾼들에 당황하지 말 것. 릭샤기사, 기념품 판매상, 구걸꾼 등 그들은 어디든

쫓아온다. ‘이제 그만 좀 하지’ 라고 생각해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도와주기로 마음

먹었다면 그렇게 행하되 그럴 마음이 없다면 대답을 아예 하지 않는 것이 방법이다.

13. 좁은 골목에서 소를 만나면 옆으로 비킬 것. 무심코 소에게 정면으로 다가가면 당황한

소가 당신을 들이받을 수도 있다. 소가 다가오고 있다면 지나갈 때까지 벽에 붙어서 대기하라.

14. 개는 만지지 말 것. 한국에서처럼 개를 만지면 풍토병에 옮을 수 있다. 인도의 개는 한국의

개보다 청결하지 않다. 개들은 밤이 되면 동네를 돌아다니며 온갖 쓰레기들을 훑는다.

15. 돈을 봉투에 넣어다니지 말 것. 특히 길거리에서 봉투 속 돈을 꺼내지 말자. 돈 봉투는

그대로 소매치기들의 표적이 된다. 돈은 반드시 주머니에 넣어 다니자.

16. 한국에서 쓰던 220볼트 플러그를 그대로 꽂을 것. 콘센트 모양이 한국과 다르지만 상관없이 쓸 수 있다.

17. 카메라 금지된 곳은 꼭 따를 것. 인도의 관광지에선 철저하게 보안 검색이 이루어진다.

특히 종교 시설은 굉장히 까다로워 전자보안대까지 있다. 카메라는 물론 휴대폰이나 배터리

충전기도 가져갈 수 없다. 또 바라나시의 화장터처럼 암묵적으로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도

있다. 사진 못 찍으면 어떤가. 그 순간을 더 즐기자 라고 말하지만 사실 나도 사진의 노예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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